투어스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컴백…기대에 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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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1 14:24 수정2025.04.21 14:24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투어스(TWS)가 설렘 가득한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의 컴백은 약 5개월 만이다. 신유는 "지난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좋은 시작을 한 것 같아 영광이다. 투어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기대에 부응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훈은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투어스를 준비했으니, 보는 분들도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영재는 "'트라이 위드 어스'에도 많은 분이 도움을 줬고, 멤버들도 열심히 준비했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기다려 준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도훈은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42(공식 팬덤명)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아서 기대된다.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분께서 우리 음악에 쉽게 다가와 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민은 "'라스트 벨' 활동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고, 한진은 "더 성장하는 모습을 42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멤버들과 진심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

투어스의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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