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경센터 AI 챔피언 및 테스티파이 로고.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품질검증(QA) 자동화 솔루션 기업 테스티파이가 '2026 인공지능 챔피언 대회(AI CHAMPION)' 본선에 진출했다.
테스티파이(대표 정원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활용할 AI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올해는 403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0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일반 트랙에 참가한 테스티파이는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QA 과정의 문서 분석, 테스트 시나리오 생성, 반복 검증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제시했다.
본선 진출팀은 약 10주간 연구 인프라 지원을 받아 기술을 고도화한다. 이후 후속 심사를 거쳐 최대 40개 팀이 결선에 오르며, 최종 우수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총 26억원 규모 상금이 주어진다.
테스티파이는 생성형 AI 기반 QA 자동화 솔루션 'VeriGEN'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창업 2년 차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와 TIPS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본선 기간 GPU와 API 기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소프트웨어·플랫폼 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정원영 대표는 “본선 기간 기술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수준의 AI 품질검증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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