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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초등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태백시 태서초등학교는 이달 초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 양궁 초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민(6학년), 정찬혁(6학년), 황다겸(5학년), 최유담(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태서초 양궁팀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태서초 양궁팀은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동민 군은 개인종합 1위와 25m 2위, 30m 2위, 35m 3위를 기록하며 단체전 1위에 이어 2관왕을, 정찬혁 군은 개인종합 3위, 35m 1위, 30m 1위, 20m 2위를 차지하며 단체전 1위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원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교생 40명의 소규모 학교인 태서초는 201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꾸준한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작년 제39회 강원협회장기 양궁 대회에서도 초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차광국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모여 우승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었다"며 "작은 학교에서도 큰 꿈을 이루고,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6일 10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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