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키움 선발 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7)이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7일) 안우진과 내야수 어준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1군에 복귀한 안우진은 20경기에서 95이닝 3승 8패 평균자책점 3.88을 남겼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부상에서 돌아온 시즌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주기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면서 "열흘 날짜를 채우고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어준서는 재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향했습니다.
롯데 주전 포수 손성빈도 이날 외야수 김동현, 내야수 손호영과 함께 1군에서 빠졌습니다.
손성빈은 지난달 오른손 중지 힘줄 부상 검진에서 "기능적 문제는 있지만 관리하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검진 이후에도 꾸준히 주전 포수 마스크를 썼지만 불편감을 느껴 엔트리에서 말소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경기 중 지속해서 사용하는 부위라 휴식을 통해 완전한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현과 손호영은 재정비 차원의 말소입니다.
이들과 함께 SSG 랜더스 투수 최용준과 kt wiz 내야수 문상철이 1군에서 빠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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