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AG 대비 최종 소집훈련…"메달 색깔 바꾸겠다"

1 hour ago 1

신상우 감독, 우승 기대해도 되느냐는 물음엔 망설임 없이 "네" 이미지 확대 훈련하는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표팀 (천안=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7일 충청남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6.9.7 mon@yna.co.kr (천안=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과 선수가 한목소리를 냈다.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여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마지막 소집훈련에 들어갔다.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신상우 감독은 대회 목표를 묻자 대뜸 "색깔을 좀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여자 대표팀이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까지는 획득했다"면서 "우리가 이번엔 결승에 진출해서 메달 색깔을 좀 바꾸는 게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 인터뷰하는 신상우 감독 (천안=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상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7일 충청남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9.7 mon@yna.co.kr 하지만 신 감독은 '우승을 기대해도 되느냐'는 물음에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자신의 여섯 번째이자 어쩌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수도 있을 주축 선수 지소연(수원FC 위민)도 "그동안 메달 색깔이 바뀐 적이 없더라"면서 "이제 정말 마지막 아시안게임인 것 같은데 메달 색깔을 한번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신 감독은 "늘 그래왔듯이 지소연, 김혜리(수원FC) 등 고참 선수들이 솔선수범해왔다. 이 선수들의 메달 색깔을 바꿔주는 것 또한 감독으로서 책임"이라면서 "어린 선수들도 그걸 이뤄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선수들 눈빛도 살아 있더라"며 긍정적인 팀 분위기를 전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미지 확대 아시안게임 준비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 (천안=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상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7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선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9.7 mon@yna.co.kr 지난 9번의 대회에서는 중국, 북한, 일본이 세 차례씩 금메달을 나눠 가졌다. 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