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서머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에 출격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Lips Hips Kiss'를 시작으로 히트곡 'Sticky', 'Igloo', 'Tell Me', 'Bad News' 등을 열창,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b47b538ab4a12.jpg)
특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건강하면서도 힙한 바이브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날 무대에서도 물오른 실력과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워터밤에 출연해 '핫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워터밤 강자'로 다시 한번 확고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KISS ROA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