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한국전기안전공사에 '크리니티메시징 AI Assistant'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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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티의 웹메일 솔루션 '크리니티메시징 AI Assistant'크리니티의 웹메일 솔루션 '크리니티메시징 AI Assistant'

SaaS 메일보안·메일협업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크리니티의 웹메일 솔루션 '크리니티메시징 AI Assistant'를 공급하며 보다 효율적인 이메일 환경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구축한 크리니티메시징 AI Assistant는 외부와의 정보유출 제한이 필요한 공공기관의 보안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모델을 적용하였으며 △제목 생성 △본문 요약 △번역 △인사, 공지, 사과 템플릿 제공 등과 같은 AI 메일 기능을 제공해 이메일 작성 시간 단축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크리니티메시징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구축형(온프레미스) 웹메일 솔루션으로, 강력한 보안 기능과 높은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내부 시스템과 연계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SPF·DKIM·DMARC 등 사칭메일 차단기술 적용을 통해 안전한 이메일 환경을 제공한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최근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 자동화와 AI 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사 고객사 중 최초로 AI 메일 기능을 적용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역시 추후 자체 학습시킨 모델을 도입시켜 더욱 정확하고 좋은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크리니티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AI 기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욱 스마트한 이메일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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