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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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최강자 32명 선발…20일부터 지역 예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이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5'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앞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5월과 8월 그랜드 챔피언십 리그를 통해 지역 예선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전 세계 총 1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치열한 경기를 펼쳐 지역별로 8인씩 총 32명의 예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지역 예선은 오는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에 걸쳐 진행된다.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김영일 캐스터를 비롯해 쿠키런 대표 인플루언서 '와쁠', 게임 디렉터 '흠'이 해설을 맡아 흥미진진한 선수들의 플레이 상황을 전한다.

지역별 1·2위 총 8명은 오는 10월 말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본선 첫 번째 개최지는 서울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월드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의 자격과 상금 1만달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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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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