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비접촉 AI 건강관리 '헬로' 플랫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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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카메라 측정으로 생체신호 확인…건강이력·맞춤형 콘텐츠 연계시니어 중심에서 전 세대로 확대…운동·여가·교육 통합 서비스 추진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이 비접촉 AI 건강관리 솔루션 '헬로(HEALLO)'를 개인 건강이력과 운동·여가·교육 콘텐츠를 연계한 라이프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건강상태 측정에 머물렀던 기존 서비스에 맞춤형 콘텐츠를 결합해 일상적 예방·관리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헬로는 카메라 기반 원격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별도 센서나 착용 장비 없이 약 30초간 카메라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등 5종의 생체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관과 노인정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측정 결과를 개인별 건강이력과 연계하고 이용자의 상태에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여가와 교육, 생활 콘텐츠까지 통합해 건강정보가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대상도 시니어에서 중장년층과 20·30대로 넓힌다. 청년층에는 스트레스와 일상 건강관리, 중장년층에는 건강 변화 확인과 예방관리, 시니어에게는 운동·여가·배움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건강과 생활을 직접 선택하는 주체로 바라보는 '시니어 드리븐(Senior Driven)' 철학을 서비스에 반영한다. 기술 신뢰성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헬로는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 항목에 대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측정 가능한 건강지표와 성능검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영역은 복지관과 노인정 등 시니어 건강관리 시설에서 금융·유통·공공시설 등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확대한다. 장기적으로는 개인건강기록(PHR), 전자의무기록(EHR), 비대면진료 등 의료서비스와의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 이주화 쿠도커뮤니케이션 DX사업부 전무는 “헬로의 차별점은 단순히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기술이 아니라 측정 이후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있다”며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운동과 여가, 배움 등 필요한 활동을 선택하면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헬로가 지향하는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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