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산업 지원 확대…“차세대 K-게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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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산업 지원 확대…“차세대 K-게임 발굴” 임영택 입력 : 2026.10.21 11:03:0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세계 시장을 겨냥할 차세대 ‘K-게임’ 발굴을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 제작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1개 작품에 최대 2년간 총 60억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게임산업의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해 내년 정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 방향은 ▲세계 게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게임 제작 지원 ▲창의적, 혁신적인 인디게임 육성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 3가지다.먼저 세계 시장을 겨냥할 차세대 ‘K-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 제작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2027년에는 2개 게임을 선정해 각각 3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게임은 최대 2년간 총 6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중소형 게임 위주의 제작 지원에서 나아가 제작비 규모가 큰 게임(제작비 약 100~400억원)의 제작을 지원해 게임 산업의 허리를 튼튼히 할 예정이다.게임산업의 뿌리인 인디게임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올해 93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138억원으로 확대한다. 사업 지원 규모도 인디게임 130개에서 200개로 크게 늘린다. 올해 처음 경쟁(오디션) 방식으로 사업을 변경한 후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경쟁률 약 11:1)을 고려해 내년에는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평가 일정, 인력 등을 충분히 보완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높일 계획이다.게임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가 현장에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청년인턴십 사업도 대폭 확대한다. 올해 예산인 10억원을 내년 정부안에서 66억원으로 늘려 2027년에는 청년인턴십을 최대 50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산업에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사의 인력 확보 부담은 덜어 청년 인재가 게임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이와 함께 중소 게임사의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돕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예산도 올해 41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64억원으로 증액해 내년에는 70개사(올해 50개사)까지 입주 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K-게임’이 세계 어디서나 경쟁할 수 있도록 수출 특화 이용권(바우처) 사업인 ‘게임더하기’를 비롯한 해외 게임박람회 참가 등 유통지원에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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