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라그나로크X’, ‘타이거 알렉산더의 모험’ 컬래버

그라비티는 19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과 ‘타이거 알렉산더의 모험’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오픈했다.

‘타이거 알렉산더의 모험’은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호랑이가 주인공인 IP로 알렉산더의 뚱뚱하고 귀여운 외형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타이거 알렉산더의 모험’ 컬래버 이벤트는 19일 5시부터 3월 6일 5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보물 보상풀’, ‘일일 나들이’, ‘나들이 선물’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이벤트 아이콘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보물 보상풀에서는 보물 쿠폰 1장을 사용해 뽑기를 1회 진행할 수 있다.

일일 나들이에서는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경험치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나들이 선물의 레벨이 상승한다.

나들이 선물 콘텐츠 레벨에 따라 다양한 나들이 선물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 ‘대항해시대 오리진’, S급 항해사 2종 추가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19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S급 항해사 2종 추가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된 항해사는 S급 ‘블라드3세’와 ‘바토리 에르제베트’다. ‘블라드3세’는 루마니아 민족 영웅으로 오스만 정복자와의 전쟁에서 평생을 보내며 거친 삶을 살았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오스만어와 그리스어 언어 지식과 함께 ‘특공대 전문 지식’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추가된 ‘바토리 에르제베트’는 트란실바니아 바토리 가문 귀족 출신으로 젊은 사람의 피를 통해 자신의 젊음을 되찾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잔혹하게 피를 탐한다는 배경을 지녔다.

해당 항해사는 라틴어와 프랑스어 언어 지식과 ‘보석상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여관 종업원 ‘치트랄리’와 ‘타마’와의 호감도를 최대로 높이면 해당 종업원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밀수’ 콘텐츠에 대해 시세 변동을 완화 했으며 모의전 플레이 시 어뷰징 방지를 위해 ‘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업데이트가 함께 실시 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6일까지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연맹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연맹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편의성 강화와 신규 항해사 ‘앤드리아 리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맹 활동의 관리 기능과 ‘캐리비안 정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 이뤄졌으며 신규 5티어 항해사 ‘앤드리아 리드’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연맹 전황’은 요일 별 연맹 콘텐츠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진행 여부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맹원 간 일정 공유가 더욱 원활하고 일부 연맹 콘텐츠의 자동 시작이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으로 연맹을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점령전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리비안 정복’에 교역요새는 인구 수에 따라 정렬되어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가능하며 포트로얄의 정보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규 5티어 항해사 ‘앤드리아 리드’는 강력한 추가 피해와 적 대상 디버프를 활용하는 딜러 포지션으로, PVP 콘텐츠에 특화된 능력을 갖췄다. 또한 신규 항해사의 명성과 탈리스만도 함께 추가되어 다양한 성장 및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