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뉴타닉스와 국내 AI 인프라 시장 혁신…매출 3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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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이미지. 〈사진제공=코오롱베니트〉생성형 AI 이미지. 〈사진제공=코오롱베니트〉

코오롱베니트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선도 기업 뉴타닉스와 협력해 국내 기업 인공지능(AI)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뉴타닉스 국내 최대 총판사로서 성장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매출은 2024년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단순 가상화 솔루션 공급을 넘어 AI 운영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도입을 적극 지원하며 시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뉴타닉스의 '에이전틱 AI'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공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뉴타닉스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넥스트 2026'에서 에이전틱 AI 시대를 위한 풀스택 플랫폼 비전을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운영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서버·스토리지·쿠버네티스 등 인프라 요소를 통합해 별도의 구성 없이도 AI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는 파트너사의 자생력 강화와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술·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파트너사 임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엔지니어 대상 수준별 기술 교육과 영업 담당자 대상 분기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술 지원의 핵심 거점인 'AI 솔루션 센터'에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데모 장비와 전문 인력이 배치돼 기술 검증(PoC) 및 벤치마킹 테스트(BMT) 환경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의 파트너사 중심 성장 전략은 생태계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들은 신규 고객 확보와 사업 확대 측면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뉴타닉스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최상문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뉴타닉스의 강점은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단일 가상화 플랫폼으로 통합해 AI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AI 워크로드를 위한 유연한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최대 뉴타닉스 총판으로서 체계적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생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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