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KQIA 임원사 선출…‘글로벌 퀀텀AI 경진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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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노르마 본사에서 열린 ‘2026 제2회 글로벌 퀀텀AI 경진대회’ 본선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팀과 노르마 정현철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 리게티컴퓨팅 마이크 피치 VP(앞줄 왼쪽 네번째), 코오롱베니트 이승재 미래기술팀 팀장(앞줄 왼쪽 첫번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 노르마 본사에서 열린 ‘2026 제2회 글로벌 퀀텀AI 경진대회’ 본선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팀과 노르마 정현철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 리게티컴퓨팅 마이크 피치 VP(앞줄 왼쪽 네번째), 코오롱베니트 이승재 미래기술팀 팀장(앞줄 왼쪽 첫번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는 ‘2026 제2회 글로벌 퀀텀AI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차세대 양자·AI 인재 발굴과 글로벌 기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오롱베니트가 최근 한국양자산업협회(KQIA) 임원사로 선출된 이후 추진하는 첫 양자 산업 생태계 참여 활동으로, 산업·기술·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최근 KQIA의 임원사로 선출됐다. 이번 임원사 선출은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과 회원사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22개 후보사 가운데 15개사가 최종 확정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임원사 참여를 통해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산업·기술·비즈니스를 잇는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한편, AX·DX 역량을 기반으로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KT, SKT, 메가존클라우드, 노르마 등 주요 기업들과 함께 협회의 주요 의사결정 및 활동에 참여하며 국내 양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2026 제2회 글로벌 퀀텀AI 경진대회’ 본선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포함 7팀을 선정해 상장 및 총 상금 2,500만원을 수여했다.

노르마가 주최·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양자조림(이동원·한국과학기술원 등 3인) △최우수상 김이박(김유진·연세대학교 등 3인) △우수상 앤트맨(안지호·성균관대학교 등 4인) △우수상 JHM(정화민·호서대학교) △장려상 ggoboogi(황성주·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 △장려상 QLAB(노은수·한국항공대학교 등 2인) △특별상 TeamC2K2P(나현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5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대상 7,000달러(한화 약 1,000만원)을 포함 총 17,200달러(한화 약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양자조림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도전을 하는 팀이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이박팀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회였다”며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심사는 서울대학교 정갑균 교수와 연세대학교 김기온 교수 등이 참여해 대회의 권위를 높였다. 제출된 답안은 완성도, 독창성, 성실성,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평가자와 평가대상이 서로 비공개인 더블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대회를 완성했다.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차세대 양자 AI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제1회 대회를 글로벌 규모로 확장해 개최됐으며 총 상금은 지난 대회 5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됐다.

세종특별자치시, 리게티 컴퓨팅, 고려대학교 주관 양자대학원, KT클라우드, 코오롱베니트, 퓨처플레이가 공식 후원하고 세종테크노파크, 전국양자정보과학동아리연합회(QISCA), 독일 큐도라, 영국 양자소프트웨어랩(QSL), 싱가포르 PQCee가 협력했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접근과 집념이 우리 양자 산업과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각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이자 노르마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양자컴퓨터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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