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의 한국대표부는 올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산업 행사다. PC, 콘솔, 모바일은 물론 VR, 모션 컨트롤,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 게임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지난해의 경우 72개국 156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28개국에서 약 35만70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 개발자, 퍼블리셔 등 B2B 방문객도 약 3만4000명에 달했다.
올해도 개최 직전의 뜨거운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ONL)’, 게임 산업 핵심 플레이어가 집결하는 비즈니스 데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게임스컴 어워드(gamescom award)’,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게임 문화 축제 ‘시티 페스티벌(City Festival)’, 전 세계 개발자들의 모임 ‘게임스컴 데브(gamescom dev)’, 게임산업 지식 공유의 장 ‘게임스컴 콩그레스(gamescom Congres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본격적인 전시 개막일인 8월 26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사전 등록한 미디어와 비즈니스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와일드카드(Wild Card)를 구매한 일반 방문객은 B2C 구역에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비즈니스 입장권(Trade Visitor)은 1일권과 시즌권(3일)으로 구성되며 평일 B2C 구역 입장이 포함된다. 주말 B2C 구역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권 구매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입장권 구매 시 B2B 방문객 인증 절차에 최대 48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사전 구매가 권장된다.
일반 방문객(Private Visitor) 입장권은 B2C 구역만 입장 가능하며 1일권과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After 4’로 구성된다. 학생 할인 및 가족 패키지(최소 성인 1인과 7~12세 아동 1인 포함 최대 5인 이용 가능) 옵션도 제공된다. ‘게임스컴 콩그레스’는 별도 증빙 없이 일반 방문객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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