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고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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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주 라우드AI 대표가 지난 달 26일 서울 가산동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20여 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AI 솔루션 활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코오롱베니트 제공]고우주 라우드AI 대표가 지난 달 26일 서울 가산동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20여 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AI 솔루션 활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코오롱베니트 제공]

코오롱베니트가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와 협력해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소개하는 'AI 얼라이언스 고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달 26일 'AI 얼라이언스 고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라우드AI와 함께 AI 마케팅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라우드AI는 자동 보고서 생성 솔루션 라우드젠과 기업 AI 인프라 최적화 솔루션 '라우드 AI 어플라이언스' 개발사다. 이날 세미나에서 20여 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성과 분석 및 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솔루션 상품화 '프리패키지'를 출시하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팩' 등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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