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스이엔티,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MEP 통합 지지 시스템 공개

1 week ago 16

코리스이엔티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고하중 MEP(기계·전기·배관) 지지 시스템과 데이터센터 및 하이테크 특화 구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리스이엔티는 단순 자재 공급을 넘어 구조 엔지니어링 기반의 ‘MEP 통합 지지 시스템 플랫폼 기업’으로서 설계–검토–제조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강조한다. 기존 용접 시공 대비 구조 안정성, 시공 효율, 유지관리성을 동시에 개선한 볼트 체결 기반 조립식 시스템 찬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확보해왔다.

특히 구조 해석 기준을 적용한 검토를 통해 각 시스템의 허용하중을 정량적으로 설계하고 있으며, 모듈화·표준화 기반 제품 개발로 현장 리스크를 줄이고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코리스이엔티는 데이터센터 및 하이테크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주요 제품군을 공개한다.

‘파워찬넬 고하중 써포트’ 시스템은 대구경 배관과 고하중 복합 구조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모듈 단위 사전 제작 후 현장 설치 방식으로 시공 효율과 공기 단축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기계실 상부 작업을 고려한 모듈형 캣워크 구조도 함께 선보인다.

‘비구조요소 내진 솔루션’은 지진 발생 시 기계·전기 설비의 탈락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KDS 기준 기반 구조 검토를 통해 프로젝트별 지진하중 조건에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하며, 설계부터 시공 컨설팅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액세스 플로어’ 시스템은 데이터센터, 병원, 반도체 시설 등에 적용되는 이중바닥 구조로, 활하중 조건에서도 장기 변형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진동과 하중 분산 성능을 확보하고, 모듈형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성과 설비 배치 효율을 높였다.

‘퀵찬넬 시스템’은 푸시버튼 방식 체결 구조를 적용해 작업 효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방식 대비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방향의 입체 구조물 조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방배관용 ‘흔들림방지 내진버팀대’ 시스템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 시스템은 지진 발생 시 배관의 이탈과 파손을 방지해 설비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리스이엔티 제품군은 PosMAC 소재를 적용해 내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볼트 조립 방식으로 시공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고려했다.

코리스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품 소개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구조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데이터센터, 반도체, 플랜트 등 고하중 구조가 요구되는 산업군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립식 시스템 공급을 넘어 구조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AI·스마트 기계설비 기술을 중심으로 한 ‘Next HVAC 특별관’이 THE PLATZ 전시홀에서 운영된다. 설계, 시공, 제조, 유지관리 등 산업 전반 관계자가 참여해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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