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5', 8월 2~3일 대한민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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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중 2명 진출…미주 예선은 3일부터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대한민국 예선을 진행하고 3일부터 이틀간 미주 지역 예선 승자조 경기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컴투스][사진=컴투스]

SWC2025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달까지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월드 아레나 시즌 32·33 개별 성적을 기준으로 예선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앞서 열린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동남아시아 예선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과 미주 지역 예선은 각각 이틀에 걸쳐 전 경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5판 3선승제로 전개된다.

먼저 한국 예선은 오는 2일과 3일 오후 1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시청할 수 있으며 8명의 선수 중 상위 2명이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권을 확보한다.

미주 지역 예선은 3일과 4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승자조 경기가 진행되고 10일 패자조 경기를 치른다. 총 16명 중 상위 8명이 아메리카 컵에 진출한다.

SWC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매해 더욱 정교한 룰과 포맷을 도입해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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