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4년 4분기·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2024년 4분기·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비스 제공에 직접 활용한 사례는 없지만 글로벌 빅테크의 초거대 언어모델(LLM)이나 외부의 다양한 AI 모델(LLM)과의 협업 가능성은 당연히 열려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기존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고도화한 '하이퍼클로바X'를 2023년 8월 공개했으며 이는 글(텍스트)만이 아니라 이미지와 음성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모델로 진화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는 선두 업체와의 기술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AI 모델의) 멀티모달, 추론 능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비용 효율화 방안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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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제목 [컨콜] 네이버 "AI 비용 효율화 모색 지속⋯빅테크 협력도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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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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