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스위스와 1대 1 무승부…사상 첫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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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의 부알렘 쿠키(16번)가 팀의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FIFA 랭킹 56위인 카타르가 FIFA 랭킹 19위 스위스와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사상 처음으로 승점을 따냈습니다.

카타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17분 브릴 엠볼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막판 부알람 후히의 '극장 동점골'이 터지면서 값진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던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조별리그 3전 전패를 당했던 카타르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승점을 따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로써 B조는 전날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1대 1로 승패를 가리지 못한 것을 포함해 4개국이 모두 승점 1씩 나눠 가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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