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안양서 뛰었던 '멀티 수비수' 토마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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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HD에 입단한 토마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FC안양에서 활약한 '멀티 수비 자원' 토마스(30)를 영입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오늘(14일) "K리그 무대에서 검증된 토마스를 영입했다.

K리그1과 코리아컵 등 후반기 일정을 치러야 하는 구단의 수비와 중원을 탄탄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국적의 토마스는 키 184㎝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왼발 자원으로 지난해 안양을 통해 K리그1에 데뷔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 37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울산에 따르면 토마스는 중원, 측면과 전방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능 멀티 능력'이 장점입니다.

울산은 "중원의 핵심인 보야니치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센터백 김영권과 수비를 분담해 전술적 유연성과 후방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토마스는 경북 영덕군에서 치러지는 구단의 하계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고 7월 11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부터 활약할 예정입니다.

(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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