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샌안토니오 꺾고 53년 만에 NBA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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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런 브런슨

뉴욕 닉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5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뉴욕은 오늘 미국 텍사스주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NBA 챔피언 결정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홈팀 샌안토니오를 94대 90으로 물리쳤습니다.

간판스타 제일런 브런슨이 45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시리즈 전적을 4승 1패로 마무리한 뉴욕은 1973년 우승 이후 53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1970년 우승을 포함하면 통산 세 번째 우승입니다.

시리즈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브런슨이 챔피언전 MVP에 선정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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