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유망주 투수'에게도 홈런…승격 후 '9경기 6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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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소개해 드린 '태극 두건 유망주' 조원빈 선수가 또 홈런을 쳤습니다.

더블A 승격 후 9경기 만에 6번째 홈런을 마이너리그 최고 투수 유망주로부터 뽑아냈습니다.

오늘 조원빈이 상대한 투수는 시애틀의 왼손 유망주 케이드 앤더슨입니다.

메이저리그가 선정한 유망주 랭킹 5위, 투수로는 1위이고, 올 시즌 좌타자에게 홈런을 하나도 맞지 않았는데 조원빈의 타격감이 더 뜨거웠습니다.

5회 초구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더블A 승격 후 9경기에서 6번째 홈런을 터뜨린 조원빈 선수, 수비에서도 펜스에 부딪히며 공을 낚아채는 투지를 선보이며 빅리그행 희망을 더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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