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928af48fd5e25f.jpg)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중증외상센터' 제작사 측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줘서 감사했다. 어디선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했다.
연출을 맡은 이도윤 감독은 "형을 믿는 나를 믿으라며 용기 준 주지훈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가족계획',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악연'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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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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