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안전산업협회, 10주년 총회·세미나 개최…신임 부회장엔 정태웅 에스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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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제공)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제공)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제10차 정기총회'와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를 동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선 신임 부회장에 정태웅 에스카 대표가, 신임 이사엔 전용주 디토닉 대표와 우경일 MDS인텔리전스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또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게획 및 예산(안) △이사 연임 승인 건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디플리, 엔텍디바이스코리아, 도구공간, 아시아나IDT, 세이지, 시그마케이 등 신규 회원사에 회원증도 전달했다.

아울러 세미나에선 강석호 스탠스 총괄이사의 '첨단안전산업인이 바라본 CES 2025 Review'와 오종규 행정안전부 서기관과 김준경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센터장의 '2025 정부 사업 인사이트', 박종우 세이지 대표와 송민규 아시아나IDT 팀장의 'Hi-Tech Safety 제품 및 동향' 등 발표가 이어졌다.

이성진 KOHSIA 협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첨단안전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협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밖으론 정부 및 유관기관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실효성 있는 사업 정책발굴.수립을 도모하고 안으론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발굴해 회원사 간 정보교류의 자리를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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