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한신공영·정도, AI 기반 '데이터센터 스마트 건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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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는 정도, 한신공영과 함께 3자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우형 정도 대표, 전재식 한신공영 사장,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 한신공영, 정도, 직스테크놀로지 등 3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스마트 건설 플랫폼 구축을 위해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건설·기계설비·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하이테크 건설 분야의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3사는 △한신공영의 건설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 △정도의 기계설비 및 OSC(Off-Site Construction) 스마트 모듈·시공 역량 △직스테크놀로지의 CAD·AI 설계·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데이터센터 건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국산 AI CAD 'ZYXCAD AX (직스캐드 AX)', AI 기반 3D 공간 디자인 플랫폼 'ZYX SPACE (직스 스페이스)', GIS 기반 스마트 건설 현장 통합 관리 플랫폼 'DIVE (다이브)'를 기반으로 설계 자동화와 데이터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제작·시공과 현장 관리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기술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ZYXCAD AX는 반복적인 CAD 작업을 자동화해 설계 생산성을 높이며, ZYX SPACE는 2D 설계 정보와 3D 공간 데이터를 연결해 AI를 활용한 공간 설계와 아이디어 확장을 지원한다. 3사는 향후 △데이터센터 및 하이테크 분야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 △설계·제작·시공 데이터 통합 △AI 설계 자동화 및 OSC 스마트 시공 기술 실증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신규 사업 발굴을 공동 추진한다. 한신공영은 1950년 설립 이후 주택·건축·토목·플랜트 및 해외사업을 수행해온 종합건설사다. 정도는 40여 년간 축적한 기계설비 시공·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배터리·바이오·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산업시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상업용 총판사 LS티라유텍과 EA(Enterprise Agreement) 총판사인 블루티엔에스를 두고 ZYXCAD AX의 기업 고객 확보와 국내 영업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체 AI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일본·베트남 등에서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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