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하는 '메타카탈로그 v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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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원의 차세대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메타카탈로그(MetaCatalog) v3'지티원의 차세대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메타카탈로그(MetaCatalog) v3'

데이터·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전문 기업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기업 내 방대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자산화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메타카탈로그(MetaCatalog) v3'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버전은 기존 정형 데이터 중심 관리 체계를 넘어, 그간 데이터 자산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정형 데이터 가치 발굴과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기존 데이터 카탈로그가 주로 데이터베이스(DB) 내 정형 데이터에 집중했다면, 메타카탈로그 v3는 기업 데이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PDF, 워드(Word), 파워포인트(PPT) 등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자산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지티원은 AI 기술을 활용해 문서 내에 숨겨진 메타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카탈로그화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은 파편화된 문서 속에 잠들어 있던 정보를 구글 검색과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AI 시대를 겨냥한 스마트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메타데이터에 핵심 키워드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자동 태깅,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연계해 데이터 자산에 대한 복잡한 설명을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지티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기존 메타데이터 관리(MetaMiner), 데이터 품질 관리(DQMiner) 및 데이터 흐름 관리(DataHawk) 솔루션과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데이터 발생부터 가공, 폐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기업에 'Single Source of Truth(단일 진실 공급원)'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AI 성능은 결국 양질의 데이터에 달려 있으며, 그 시작은 데이터 위치와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메타카탈로그 v3는 기업들이 보유한 유·무형의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탐색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전환(DX)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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