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선거 앞두고 핵심 정보시스템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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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대비 개발원 주요 정보시스템 및 기반시설 점검에 나선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왼쪽부터 3번째)이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현황 및 선거인 명부 작성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대비 개발원 주요 정보시스템 및 기반시설 점검에 나선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왼쪽부터 3번째)이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현황 및 선거인 명부 작성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기술 지원을 위해 핵심 정보시스템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발원은 선거인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행정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앞서 시스템 장애나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무중단 서비스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재난 및 돌발 장애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비상 대응계획을 면밀하게 살폈다.

개발원은 이날 점검에서 지역 클라우드센터를 중심으로 수전전력 이중화 전원 확보 계통 설비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메인 전력 공급 중단 대비 비상 발전기 운영 환경 등을 확인했다. 특히 재난이나 장애 발생 시에도 시스템이 중단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연속 가동 인프라를 집중 점검했다.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도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보안관제시스템 운영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선거 기간 동안 집중될 수 있는 사이버 침해 시도에 대비해 24시간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보안 태세를 정비했다.

김석진 부원장은 “지방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국가적 대사인 만큼, 단 1초의 시스템 장애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개발원의 모든 기술 역량을 결집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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