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과 5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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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G-DRAGON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라고 밝혔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차 확산됐다. 일각에서 이주연이 SNS에 게시한 셀카 속 집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주연이 안고 있는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유사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2017년부터 이번까지 다섯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매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최근 트와이스 사나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