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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주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주가인은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2위 정주리(합계 9언더파 207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15차전에 이어 18차전에서도 우승해 상금 1천500만원을 보탠 주가인은 상금 순위 1위(4천675만원)로 올라섰다.
주가인은 15차전과 같은 대회장인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 골프장은 KLPGA 정규대회가 열리는 코스다. 페어웨이가 좁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까다로운 코스로 꼽힌다.
주가인은 "티샷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었다"며 "남은 시즌에 2승을 더해 내년에는 꼭 K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6일 15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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