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하루가 2승 도전에 나선 송상중을 제치고 1승을 거머쥐었다.
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루는 도전자 중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따냈다. 이날 하루는 지난주 우승자인 송상중과 대결을 펼쳐 최종 1승을 기록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a6f58a18b1f93.jpg)
이날 하루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마저 19세에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는 "꼭 훌륭한 가수 되서 하늘나라 계실 어머니가 편하게 눈 감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하루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분위기라 밝게 하고 싶었는데"라면서 "지금 아무 생각이 안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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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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