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가운데)은 공헌자 부문, 김호 전 감독(왼쪽 첫 번째)은 지도자 부문, 고(故) 유상철과 김주성(네 번째)·김병지·데얀 댜마노비치(두 번째)는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입력2025.09.16 18:00 수정2025.09.16 18:00 지면A28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가운데)은 공헌자 부문, 김호 전 감독(왼쪽 첫 번째)은 지도자 부문, 고(故) 유상철과 김주성(네 번째)·김병지·데얀 댜마노비치(두 번째)는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