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우려 없이 2차 창작을'…네이버웹툰, 숏애니 제작 앱 '컷츠메이크' 출시

1 week ago 7
컷츠메이크. [네이버웹툰 제공] 컷츠메이크. [네이버웹툰 제공]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네이버웹툰이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 ‘컷츠메이크(Cuts Make)’를 출시했다.

‘컷츠메이크’는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며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에서 사용되는 모든 IP는 원작자 승인을 거쳐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2차 창작을 즐기고, 작가는 팬덤 강화와 원작 유입 효과를 볼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밈(Meme)’과 ‘웹툰 MV(뮤직비디오)’ 두 가지다. ‘캐릭터 밈’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와 템플릿을 선택해 숏폼 챌린지 형식의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이다. ‘웹툰 MV’는 좋아하는 웹툰 컷들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구현하며 간단한 편집을 거쳐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템플릿·컷 편집·고속 생성 등 일부 유료 기능을 포함한다. 이용자가 만든 영상은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서비스 '컷츠'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내보내기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가비지타임, 만남어플 중독, 역대급 영지 설계사 등 총 9개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웹툰 팬들이 '컷츠메이크'로 새로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것이 다시 원작의 팬덤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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