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추경 삭감 사업 대책 및 AI 특례시 육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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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2일 백석 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의 결과에 따른 추진계획과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이 2일 백석 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의 결과에 따른 추진계획과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이동환 시장이 간부회의를 열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의 결과에 따른 추진계획과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예산은 정책 실현의 기반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추경 삭감 사업에 대해서도 국·도비 연계, 민간 협력 등 다양한 대안을 적극 검토해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기북부 AI캠퍼스 구축 사업 최종대상지로 성사 창조혁신캠퍼스가 선정된 것에 대해 “성사 창조혁신캠퍼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경기북부 주민이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AI 산업을 선도하는 'AI특례시'로 모든 부서가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가 예술이야 △유채꽃문화축제 등 4~5월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대해 살폈다.

그는 “대규모 축제 개최를 비롯해 최근 글로벌 대형 행사도 많이 유치하고 있다”며 “고양하면 떠오르고 가보고 싶은 상품과 먹거리 등에 집중해 시 브랜드 가치가 각인되고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당부하며 “현장민원25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민 눈높이에서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달 제292회 임시회에서 시가 제출한 2025년도 첫 추경 예산안 중 약 161억원을 삭감했다. 이 중 공립수목원·공립박물관 조성 등 총 47건의 주요 사업이 포함됐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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