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청담동 데이트 목격담⋯이혼 5년 만에 열애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동건이 이혼 5년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데이트를 했고, 이동건이 여성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는 등 다정한 스킨십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동건은 2017년 9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딸과 주기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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