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노그리드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05/news-p.v1.20250305.143bc66d4bb14e1cb60a874ec03dfa74_P1.png)
이노그리드가 '이노그리드, 인재와 기술이 함께 만드는 클라우드 혁신의 미래'를 올해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이노그리드는 '기술로 증명하는 클라우드 리더'라는 표어에 부합하고 우수 인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조직 문화를 대내외 알릴 수 있도록 지난 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사내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과 조직 문화를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품한 직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캐치프레이즈는 향후 사내 캠페인, 대외 행사 등에 다방면 활용된다.
이노그리드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세계 수준의 기술을 내재화했다.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가상화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산업 자립을 이끌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많은 직원이 사내 공모전에 참여해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기술 개발을 지속해서 국내를 넘어 세계 클라우드 산업 혁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