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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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31 08:35 수정2026.03.31 08:35

유한양행,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나섰다

유한양행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암 환자 지원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19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총 71명 직원이 참여했고, 현재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약 2500명이다.

최근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주력층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중증 질환자 증가라는 '수급 불균형'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현장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헌혈증서 기부에도 동참했다. 모인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지역 어르신 대상 건강생활 실천교실 운영 ▲서울역 노숙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소 운영 지원 등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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