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700만명 관중 돌파를 앞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로 가득 차 있다.
프로야구 최소 경기 700만 관중 기록은 지난해 작성된 487경기이며, 이번 시즌은 지난해보다도 훨씬 빠르게 700만 관중을 돌파할 참이다. 2025.7.2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엔참전국 역사교사협회 회장단과 국외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35명을 잠실야구장에 초청했다.
KBO는 8일 "회장단과 교사들이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를 관람한다"고 전했다.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orld History Digital Education Foundation·WHDEF)의 초청으로 방한한 방문단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한국전쟁 당시 유엔참전국 세계역사교사협회 회장단과 교사들로 구성됐다.
KBO는 "방문단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응원 문화와 열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08일 15시0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