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로 서울 오피스에서 리샤드 프렘지(Rishad Premji) 회장 및 리더들과 임직원들
선도적인 AI 기반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기업인 위프로(Wipro Limited, 이하 위프로)는 한국 사업 운영 확대를 발표하며, 한국이 위프로의 전략적 성장 시장으로서 갖는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확장에는 서울 오피스 확대, 위프로 이노베이션 네트워크(Wipro Innovation Network, WIN)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노베이션 센터 출범, 그리고 한국 고객을 국내외로 지원하기 위한 현지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포함된다.
한국은 반도체, 첨단 기술, 자동차공학, 산업 제조 분야를 선도하며 글로벌 혁신 허브로 부상했다. 위프로의 이번 한국 사업 확대는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데 있어 한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시장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AI 기반 혁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한다.
위프로는 한국에서 수백 명의 전문가를 고용하는 한편, 현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력한 현지 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위프로 딜리버리 네트워크(Wipro Delivery Network)를 활용해 한국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형 서비스 제공 모델은 한국 기업들이 전문 기술ㆍ산업 노하우ㆍ글로벌 확장 역량을 활용하고,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위프로는 국내 주요 학술 기관들과 협력하여 인재 역량을 강화에 나서는 한편, 경력 초기 전문가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넓혀가고 있다.
비나이 피라케(Vinay Firake) 위프로 APMEA(아시아 태평양,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전략 시장 유닛 CEO는 “한국은 위프로의 전략적 성장 시장인 동시에, 글로벌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한국 사업 확대는 위프로의 장기적 투자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을 위프로의 글로벌 서비스 제공과 혁신 네트워크에 긴밀히 연결하며, 고객과 함께 공동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기업들이 혁신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서울 이노베이션 센터는 위프로의 글로벌 혁신 시설 네트워크인 위프로 이노베이션 네트워크(WIN)의 일원으로 운영된다. 이곳은 한국 고객 및 산업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 거점으로서, 공동 창출, 신속한 실험,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위프로의 통합 AI 플랫폼, 솔루션, 혁신 서비스를 통합한 위프로 인텔리전스™를 선보이며, AI가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주로 기술, 자동차, 산업 분야에 중점을 두며, 지능형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스마트 제조, 공급망 최적화, AI 기반 운영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위프로의 글로벌 AI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실제 구현까지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이노베이션 센터의 출범으로 위프로는 현재 APMEA 지역 내 5개소를 포함하여 전 세계 총 9개의 혁신 시설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확장의 밑바탕에는 위프로가 지난해 마무리한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HARMAN)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DTS) 사업부 인수가 있다. 통합 과정에서 한국, 미주, 유럽, 인도 등 각 지역의 핵심 리더를 포함해 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위프로에 합류했다. 이를 통해 위프로의 제품 엔지니어링 및 디지털 전환 역량이 한층 탄탄해졌으며, 한국은 아시아 및 글로벌 고객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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