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어, KRAIN 2026서 피지컬 AI 기반제조 자율 운영 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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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위즈코어는 지난 11일 'Korea Real-World AI Networ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무선 접속망(AI-RAN)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제조 현장 자율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AI-RAN 기술과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AI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AINA 회원사, 관계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즈코어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열연공장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 오픈랜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제조 데이터와 AI-RAN, 휴머노이드 로봇을 결합한 운영 구조를 제시했다. 해당 구조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위험 구역이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제조 환경에서 이상 상황을 인지하고 물리적 조치까지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는 설비 이상 상황을 인지한 로봇이 AI-RAN 기반 통신·연산 인프라를 활용해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는 시나리오가 소개됐다. 위즈코어는 복잡한 AI 연산을 통신·연산 통합 네트워크에서 분산 처리함으로써 로봇 본체의 연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운영 구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로봇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물리적 대응에 집중할 수 있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위즈코어 황규순 상무가 지능형 오픈랜 실증사업 컨소시엄을 대표해 'AI 네트워크와 피지컬 AI 기반 제조 현장 자율 운영 실증 단지 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상무는 AI-RAN과 피지컬 AI 연계를 통한 자율제조 구현 방안을 소개하고, 다중 로봇 협업 및 설비 대응 등 운영 서비스 실증 계획을 공유했다.

위즈코어는 지난 11일 'Korea Real-World AI Networ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무선 접속망(AI-RAN)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제조 현장 자율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위즈코어는 지난 11일 'Korea Real-World AI Networ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무선 접속망(AI-RAN)과 피지컬 AI를 결합한 제조 현장 자율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한편, 위즈코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능형 오픈랜 실증사업 주관기관dlek. 한국전자기술연구원, HFR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즈코어는 이번 실증에서 오픈랜 환경의 멀티벤더 장비 간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고, AI-RAN 기반 통신·연산 통합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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