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북남미 대상…전투 시스템·UI 등 개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위메이드는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개발 중인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가 오는 26~28일 2차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테스트는 아시아와 북·남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내 일반 이용자에게도 최초로 공개한다. 개발진은 지난 7월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투 시스템, 밸런스, UI/UX 등 핵심 개선 요소를 검증한다.
블랙 벌처스는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첫 번째 FPS 게임으로, 현대전의 장기화로 전투의 목적이 흐릿해진 특수부대원들이 지휘 체계를 벗어나 개인의 생존과 부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5의 사실적 비주얼과 리스폰 제한(라이프 티켓 시스템), 팀 단위 파밍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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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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