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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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청 볼링팀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울주군이 밝혔다.
울주군청은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장동철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이어 16일 치러진 5인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마스터즈에서 오진원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조성용 감독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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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18일 16시31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