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장 1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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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맞는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19일부터 도심 공원과 체육시설 등 12곳에서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강동동 산하해변, 양정생활체육공원, 달천운동장, 송정대리근린공원 등 4곳은 다음 달 24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북구는 이들 4곳에 어린이·유아용 대형 풀, 슬라이더, 그늘막,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 오치골공원 등 8개 공원에는 다음 달 20일까지 바닥분수·워터터널·워터샤워 등을 갖춘 소규모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 운영 일시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08일 10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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