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인터내셔널, 매출 70% 성장…2025년 2041억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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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인터내셔널이 2025년 연매출 2,04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1,200억 원) 대비 약 7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각 브랜드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과를 축적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국내에서 확보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2026년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별로는 ‘성분에디터’가 홈쇼핑과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실크펩타이드 앰플’은 홈쇼핑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딥콜라겐 마스크팩’은 아마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마미케어’는 출시 3년 차에 연매출 1,000억 원 규모에 근접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분에디터’와 ‘밀크터치’ 제품은 4월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와 2위를 동시에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수 브랜드가 동일 채널에서 1, 2위를 동시에 차지한 사례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빠른 실행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영업, 운영까지 각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시장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진호 대표는 “2026년에는 북미,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동, 중남미,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매출 4,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마케팅, 영업, 제품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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