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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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7일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인 오투엠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산소 발생 생명구조용 마스크 5천매(1억원 상당)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 체육회는 숙소 및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대학팀, 학교 운동부 등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준걸 오투엠 대표이사는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게 돼 감사하다"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07일 15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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