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직원이 12일 진행된 STK 2025 공식 세션인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 '오케스트로와 함께하는 Private AI 워크로드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오케스트로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3/news-p.v1.20250613.72f520784e004a9491dda8825091d23c_P1.jpg)
오케스트로가 이달 11~13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에서 VM웨어 윈백 사례를 공유했다.
오케스트로는 12일 '오케스트로와 함께하는 Private AI 워크로드 혁신'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오케스트로는 VM웨어 대체를 고려하는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운영상의 과제를 조명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실전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윈백 사례를 통해 콘트라베이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행사 이틀간 오케스트로 부스에 금융, 물류, IT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전환 방안을 문의했다”며 “이번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산업별 니즈에 맞춘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전환 논의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산업별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콘트라베이스가 VM웨어의 검증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