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2일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 동대문, 숭례문, 청계천 등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11㎞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3년째 열린 행사다. 오 시장은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 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2025.10.12 17:32 수정2025.10.12 17:32 지면A33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2일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 동대문, 숭례문, 청계천 등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11㎞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3년째 열린 행사다. 오 시장은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 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