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공개] 너무 궁금한 '들쥐' 정체⋯류준열x설경구 살벌한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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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08.28 16:48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들쥐'를 통해 강렬한 추격 스릴러를 그린다. 극 내내 '들쥐'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드는 심장 쫄깃한 전개 방식에 몰입도가 확 올라간다. 특히 1인 2역에 도전한 류준열과 거칠지만 의외의 웃음 포인트를 장착한 설경구의 연기 합이 큰 재미를 선사하는 '들쥐'다.28일 전 세계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감독 김홍선)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들쥐' 포스터 [사진=넷플릭스]'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설화에서 출발한 '들쥐'​는 '내 삶을 누군가 통째로 훔쳐간다면?'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들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 구조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서스펜스를 완성한다.얼굴과 이름, 사회적 관계마저 모두 빼앗긴다면 과연 무엇이 한 사람의 정체성을 증명하는지에 대한 '들쥐'​의 묵직한 화두는 현실적인 두려움을 더욱 생생하게 만든다. 또 매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드러나는 단서와 반전 역시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발하며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서사로 흥미를 돋운다. 치밀한 심리전까지 더해진 '들쥐'는 넷플릭스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들쥐'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건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의 믿고 보는 연기력이다. 이들은 각각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자, 잃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는 자, 그리고 숨겨진 진실을 쫓는 자까지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하며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배우 류준열과 설경구가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넷플릭스]배우 류준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류준열은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노자' 역의 설경구는 거침없는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규형은 '순용'으로 분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사한다. 이들 외에 무진성, 김성오, 박윤호 등이 출연한다.또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뒤흔드는 독창성, 인물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카메라 무빙 등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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