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27일까지 NC문화재단 사옥에서 '2025 아름지기 아카데미'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문화재단(이사장 박명진)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2025 아름지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전통문화·공예 분야 전문성을 쌓은 아름지기와 AI 윤리·창의성 분야에 집중하는 엔씨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AI 시대의 문화유산: 디지털로 이어가는 과거와 미래'다.
![[사진=엔씨문화재단]](https://image.inews24.com/v1/06b7417ac6f51b.jpg)
아름지기 아카데미는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술과 전통이 교차하는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고찰하기 위한 자리다. 아카데미는 온라인 기조강연 2회, 오프라인 강연 4회로 구성된다.
9월 매주 토요일에 엔씨문화재단 지하 공간(Studio Black)에서 진행될 강연 주제는 '기술을 담은 공예'(1회차), '박물관의 인터렉티브 헤리티지'(2회차), '기술이 잇는 우리 생활문화'(3회차), '고건축분야의 대안으로서 디지털 복원'(4회차)이다.
엔씨문화재단 2층 전시장(Studio White)에서는 아카데미와 연계된 무료 전시 '기술로 이어가는 헤리티지, 가장 인간적인 미래'가 열린다. 전시는 9월 6일부터 27일, 11시~6시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