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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오는 12월 6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ysmarathon.kr/)에서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올해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까지 양산시체육회에서 별도 현장 접수를 한다.
또 참가 인원을 지난해 7천명에서 8천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마라토너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시청 주차장과 대회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해 참가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은영 시 체육지원과장은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람의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20일 08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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