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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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Imaga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김하성(30)이 다시 침묵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131(107타수 14안타)로 떨어졌다.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3회말 2사 후 첫 타석에 나섰으나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팀 메이자에게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말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한 김하성은 후속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4회에만 대거 8점을 뽑아 8-1로 역전하며 단숨에 주도권을 잡았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2사 만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점수 차가 9-1로 벌어진 7회말 2사 2루에서는 다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경기를 포기한 필라델피아가 마운드에 포수인 개럿 스텁스를 투입했으나 김하성은 아쉽게도 안타를 뽑지 못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인 애틀랜타는 지구 2위 필라델피아와 맞대결에서 12-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3일 11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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